나는 지금 독일에서 구직중이다. 이런 글을 쓰면서 면접합격후기라던지.. 구직에 도움이 될만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아직 이렇다할 좋은성과가 보이고 있지 않아서 글을 쓰는데도 많이 망설여지고 있다. 하지만 조금씩 피드백 할 부분들을 정리해보고 싶기도 하고, 이런 얘기도 아주 쵸큼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글을 쓰기 시작한다. 본격적인 구직준비는 5월정도부터 시작했다. 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가지고 있음에도 일은 따로 하지않았고, 간간히 한국에서 요청하는 소일거리만 했다. 그 전에는 포트폴리오 정리하고, 독일어도 좀 공부하면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었고, 주변에 취업한 지인들한테 궁금한 것들도 물어보고 인터넷으로 검색해가며 정보를 찾는 시기였다. 우선 같은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