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올해 목표 중 하나.상반기에 독일어 B1 시험보고 합격하기! 작년 6월에 A2시험을 본 뒤로일하느라 정신이 없다가다시 정신을 차리자는 의미로 1월부터 3개월동안 학원에서 B1 수업을 들으면서상반기에는 꼭 B1를 따자고 결심했으나!!이직을 하느라 또 정신없이 몇개월을 보내고,,가까스로 Telc를 등록해서 드디어 시험을 보았다. 나의 첫 목표는 합격이었지만생각보다 일하면서 공부하기가 너-무 어렵고 힘들었다.(야근이 많다는 핑계와 퇴근하고 들어오면 어찌나 피곤하던지ㅠ제가 그렇게 독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해보니 A2와 B1는 체감상 난이도가 너무 차이가 났다.일단 외워야할 단어도 많았고, 문법도 기초가 너무 약했고,,시험을 한 달 남짓 남겨두고는 적어도 하루에 한시간은 꼭 책을 보려고 했는..